韓国人の夫はお亡くなりになった後に、子の名字を母親側に変えたいという相談を良く聞きます。

日本よりも厳しくて、韓国では必ず子は夫の名字を名乗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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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場合、家庭裁判所で審判を受ける必要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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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字は戸籍事項なので、名字を変えるのに相当な理由を説明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素人では無理です。

​日本語のできる韓国弁護士に、任せましょう。 

한국인 남편이 사망한 후 자녀의 성(姓)을 일본인 어머니의 성(姓)으로 바꾸고 싶다는 상담이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본보다 성(姓)의 변경은 엄격한 편이며, 한국에서는 자녀는 보통 남편의 성(姓)을 따르게 됩니다.

성(姓)을 변경할 경우는 가정법원에서 심판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성(姓)은 호적사항이므로 성(姓)을 변경할 때에는 그에 상당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변호사에게 맡기지 않고 처리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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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할 수 있는 한국변호사에 맡기시면 빠르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